황종성 NIA 원장 "데이터·플랫폼 세계 최강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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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본원서 취임식…역대 두 번째 내부 출신 수장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25일 NIA 대구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황종성 신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NIA]
25일 NIA 대구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황종성 신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NIA]

25일 NIA 대구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황 신임원장은 "여러 대내외적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데이터·플랫폼 세계 최강국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 신임원장은 1995년 NIA에 입사해 ▲전략개발부장 ▲정보화평가부장 ▲정보화기획단장 ▲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역대 두 번째 내부 출신 수장이다.

대외적으로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사무국장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정부 3.0 추진위원 등을 역임해 다양한 외부활동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8월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총괄계획가에 위촉된 바 있다.

특히 그는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재직 당시 '스마트서울 2015' 계획을 추진해 서울을 세계적 도시로 만드는 등 프로젝트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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