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구글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0위에 올랐다고 22일 발표했다.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 이튿날인 지난 17일 애플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데 이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원스토어 매출 순위도 6위까지 올랐다.
지난 16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니클은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 15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 19일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정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만든 첫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이 특징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 환경도 지원한다.
컴투스는 국내에 이어 향후 해외에서도 소환형 MMORPG라는 차별화 포인트로 성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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