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2 KBO리그 경기 개시 시간 변경을 17일 알렸다.
해당 경기는 오는 9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전이다.
당초 이 경기는 오후 5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변경 이유는 지상파 TV 중계방송 편성으로 인해서다.
같은날 열리는 다른 경기인 KT 위즈-키움 히어로즈(고척스카이돔)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전은 예정대로 오후 5시 플레이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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