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캡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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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두르고 적 제압…'팔딱생선해적단' 화포 지원 기술 보유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캡틴'을 16일 업데이트했다.

캡틴은 주무기 '파트라카', 보조무기 '닻'을 사용하는 '커세어'의 각성 클래스다. 안개를 두르고 적에게 접근해 검으로 베고 멀리 있는 상대는 작살을 쏴 공격하며 닻을 사용해 넓은 범위의 적을 무력화시키는 전투 스타일을 갖고 있다.

캡틴은 '팔딱생선해적단'의 대장으로 여러 화포로 무장한 해적단원들을 소환해 지원 포격을 지시할 수 있다.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 캡틴이 전장을 장악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협공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캡틴 업데이트를 기념해 팔딱생선해적단의 매일 임무 이벤트를 오는 9월 6일 9시까지 진행한다. 임무 수행시 마다 핫타임, 토템 상자, 심연 등급 장신구 상자 등을 수령할 수 있고 일정 횟수 누적시 의상, 돌파 복구권, 아크라드, 혼돈의 축, 블랙펄을 보상으로 받는다.

'팔딱생선해적단의 매일 지원' 이벤트도 오는 30일 9시까지 열린다.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팔딱생선해적단의 전리품'을 지급한다. 전리품을 개봉하면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 ▲토벌 추천서 ▲연금석 성장 지원 상자 ▲마력의 정수 ▲아르옐리 파편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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