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XPLA 네트워크 모임 마련…국내외 300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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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준 대표 등 참여…블록체인 산업 전망 등 지식 나눠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 그룹이 블록체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엑스플라(XPLA) 네트워크 모임을 열었다.

서울시 강남구 디캠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3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을 공유하고 견해를 나눴다.

컴투스 그룹에서는 송재준 컴투스 대표,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 등 핵심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차명훈 코인원 대표, 이지훈 데브시스터즈 대표 등도 자리했다.

한편 엑스플라는 컴투스 그룹이 공개한 새로운 메인넷이다. 텐더민트(Tendermint) 코어를 기반으로 지분 증명(POS)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안정성, 빠른 속도, 확장성이 특징이다. 향후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의 호환성 확보 작업을 통해 활용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은 블록체인 메인넷 XPLA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블록체인 확장을 시작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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