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흥국생명은 이달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1년을 맞아 소비자 보호 캠페인 '소담소담(소비자의 소중한 소리를 담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기획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임직원들이 ▲소담(우수 제안) ▲소행(소비자보호 활동 실천) ▲소통(소비자 보호 관련 우수사례 공유) 등 총 3가지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회사는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소비자 보호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흥국생명은 반기별로 소비자 보호 우수직원과 우수부서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자랑스러운 흥국인' 시상의 고객만족 부문 수상 후보자로 추천된다.
또 임직원의 댓글 등 공감도를 주요 지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등 평가 과정에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증진시켜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방침이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에 대한 임직원 간의 공감대를 더욱 넓히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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