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화산귀환', 누적 매출 3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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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만 이룬 성과…지난해 3월부터 웹툰도 연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이버웹툰은 '네이버 시리즈'의 독점 웹소설 '화산귀환'의 누적 매출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무협 웹소설 '화산귀환'은 무림의 최고수였던 '청명'이 어린아이로 환생해 망해버린 자신의 문파 '화산파'를 부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부터 독점 연재된 작품으로 현재 1천280여화 이상이 넘게 연재되고 있다. 총 누적 다운로드 수도 3억7천만회 이상을 돌파했다.

[사진=네이버웹툰]
[사진=네이버웹툰]

지난 2021년 3월부터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도 연재를 시작했다. 다만 이번 누적 매출은 웹소설을 통해서만 창출된 매출이라는 점에서 보다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웹툰의 구매 내역이 연동돼 이용자들이 앱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라며 "플랫폼 간 독자가 편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면서 웹소설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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