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유튜브 콘텐츠 '머지 쿵야 표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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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여의도, 민속촌 등에서 펼쳐지는 쿵야들의 좌충우돌 모험기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캐주얼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영상 콘텐츠 '머지 쿵야 표류기'를 유튜브 채널에 5일 공개했다.

머지 쿵야 표류기는 오염된 땅을 정화하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유튜브 콘텐츠로 쿵야 캐릭터 5종이 인간문명을 정화하기 위해 세상을 누비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대형 인형탈극으로 제작됐으며 쿵야들이 홍대, 여의도, 한강공원, 한국민속촌, 부산 좀비런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재미요소다. 머지 쿵야 표류기는 총 10화로 구성되며 유튜브 채널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로, 서구권 시장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장르로 자리 잡았다.

이용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머지하면서 모은 자원,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쿵야 19종, 자원 약 300여 종, 섬을 꾸밀 때 쓰는 장식 100여 종이 제공되며, 쿵야들은 성장하면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개성들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으로 발전해, 수집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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