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플레이어' 8기 모집을 마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컴투스플레이어는 게임업계 취업을 꿈꾸는 청년 인재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직무의 간접 경험을 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컴투스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컴투스는 지원서 심사부터 면접까지 엄정한 절차를 거쳐 총 10명의 대학생을 컴투스플레이어 8기로 선발했다. 8기 멤버들은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는 PD 파트와 디자인 파트를 나뉘어 채용 소식을 비롯한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등 컴투스 그룹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30일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7기와 8기 멤버 20여명이 모여 컴투스플레이어의 역할 및 의미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선배 기수인 7기 멤버들이 콘텐츠 제작 방법과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요령 등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컴투스플레이어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은 월 활동비, 우수기자 포상 등 각종 혜택과 더불어 향후 컴투스 공채 및 인턴십 진행 시 서류전형 가산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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