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카루스M'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밸로프(대표 신재명)와 위믹스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에 온보딩하는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와 다양한 종류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인 모바일 MMORPG다. iOS 및 AOS 두 환경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밸로프는 PC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하는 게임사로 자체 플랫폼(VFUN)을 통해 20여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이카루스M은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라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P&E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P&E 게임 시장이 활성화된 동남아 지역에서 기존 게임들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의 게임을 제공하고 고품질 모바일 P&E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 게임, DAO와 결합된 NFT, 디파이(DeFi)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며 "이카루스M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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