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3솔루션즈(대표 임영광)는 인터체인 NFT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하바(HAVAH)'가 애니버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양사는 하바 플랫폼을 통해 라바 NFT의 다양한 활용처를 제공, NFT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라바 NFT 소유자들은 하바 플랫폼에서 체인과 네트워크에 제한 없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애니버스 자체 서비스 외에도 하바 플랫폼 내 여러 디앱(DApp)에서 라바 NFT가 활용될 예정이다.
하바는 게임, 소셜, 금융 등 다양한 영역의 각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연결하는 인터체인 NFT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체인과 네트워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NFT를 사용할 수 있다. 메인넷 플랫폼으로 인터체인, 블록체인 지갑, 거버넌스 및 토큰 이코노미, NFT, DEX 등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모두 적용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임영광 웹3솔루션즈 대표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IP인 라바 NFT와 함께 체인의 경계 없는 하바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바는 앞으로도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여러 NFT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니버스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 및 수많은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한 기업이다. 라바 PFP NFT는 세계 최대 규모의 최고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1만종을 출시, 발행 당시 완판을 기록했다.
김경하 애니버스 대표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반적인 블록체인 기술과 캐릭터 IP, NFT 콘텐츠 개발 부문에서 협력할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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