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경남제약스퀘어는 자사가 새로 론칭한 B2E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 '노머니마켓'에서 판매한 레모나의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 새롭게 론칭한 노머니마켓은 바이 투 언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와 활동 보상은 NFT로 지급하는 형식이다. 지급 받은 NFT는 경남제약스퀘어가 자체적으로 발행한 ‘레몬코인’으로 전환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고도 경제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레모나 초도 물량 완판을 달성한 경남제약스퀘어는 노머니마켓에 추가 물량 공급을 준비 중이며, 자사 제품과 마스크 판매 및 타사 제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레모나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모회사 경남제약이 우선적으로 확보한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 등 1만 2천여곳의 거래처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도 생태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경남제약스퀘어 관계자는 "B2E 신 유통플랫폼인 노머니마켓 론칭 5일 만에 레모나 초도 물량을 완판하게 돼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초도 물량 완판을 발판삼아 레모나 이외 다른 제품들도 함께 판매하면서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의 자리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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