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전세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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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표 IP '쿵야' 기반 머지 장르 신작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이 캐주얼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15일 출시했다. 전 세계 동시 출시며,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개발사 넷마블엔투)는 '머지(병합)'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조작성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머지'로 모은 자원, 쿵야 캐릭터들을 이용해 '나만의 섬'을 만들게 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자체 지식재산권(IP) '쿵야'를 기반으로 했다.

쿵야 19종, 자원 약 300여 종, 섬을 꾸밀 때 쓰는 장식 100여 종이 제공된다. 기본 모드 외 머리를 써야 하는 '모험모드'가 있다. '모험 모드'는 기믹(특정 전략)을 이용한 스테이지 형태의 게임모드다.

한편 출시 기념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는 미션들을 달성하면, 총 1천 젬(게임재화)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은 '레벨 달성', '양파쿵야 획득' 같은 간단한 형태다. 매주 주말에는 코인이 떨어지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코인을 잡아서 사용할 수도 있고, 머지해 더 높은 레벨의 코인으로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코인을 이용해 상점에서 쿵야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푸시를 받고 게임에 접속하면 '젬'이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상점에서 '룽', '룽박스' 같은 특정 상품을 구매하면 보너스 상품이 증정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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