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야놀자클라우드가 호스피탈리티 업계 디지털 전환 선도해온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새롭게 영입했다.
야놀자클라우드(대표 김종윤)가 글로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사업 가속화를 위해 데이비드 펠러(David Peller) 수석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신임 펠러 수석 부대표는 구글, 부킹닷컴, 아마존 웹서비스 등 유수의 기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리더다.
특히 아마존 웹서비스(AWS) 글로벌 여행·호스피탈리티 대표로서 숙박, 교통, 엔터테인먼트, 식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왔다.
야놀자클라우드는 펠러 수석 부대표의 전문성과 경험이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SaaS 솔루션 사업 확대 전략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전격 영입했다.
펠러 수석 부대표는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파트너십 확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데이비드 펠러 야놀자클라우드 수석 부대표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야놀자클라우드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야놀자클라우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대표 SaaS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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