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달 한 달간 '옵스나우 시큐리티(OpsNow Security)'를 통해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개선 조치 가이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솔루션으로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제시한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과 국내‧외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하며, 정기적으로 보안 정책이 업데이트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30일까지 베스핀글로벌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사업 본부장은 "클라우드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보안 정책을 적용하고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 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한 클라우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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