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어설픈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진은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연습을 하는 자신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진은 진지한 자세로 골프공을 응시하며 호쾌한 스윙을 한다. 하지만 공은 불과 몇 십 미터 앞 수풀에 떨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진 본인도 "손으로 던지는 게 더 멀리 나갈 듯"이라 말하며 멋쩍은 모습을 보였고 BTS 멤버 제이홉 역시 "나였으면 그냥 던졌어 형"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BTS는 현재 워싱턴 DC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31일 (현지시간)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반(反)아시안 증오범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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