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사전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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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머지, 쿵야 수집 등 특징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이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대표 지식재산권 '쿵야'를 기반으로 제작한 머지(Merge) 장르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머지의 재미를 살려, 자원과 쿵야를 수집해 나만의 섬을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쿵야와 함께 오염된 섬을 다시 새롭게 만드는 플레이를 통해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성과 쉬운 조작, 유튜브에 연재 중인 애니메이션 '쿵야'와 연계된 점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머지 쿵야 아일랜드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해당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캐릭터 '주먹밥 쿵야'와 젬(게임재화) 100개를 제공한다.

한편 쿵야는 야채, 과일, 주먹밥 등을 테마로 한 캐릭터로, 2003년 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를 시작으로 '쿵야 어드벤처', '쿵야 캐치마인드 모바일' 등에 등장했다. 넷마블은 쿵야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애니메이션, 완구, 굿즈 등 IP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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