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매일헬스뉴트리션과 올 시즌 선수단 공식 물품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시즌 선수단의 셀렉스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이뤄졌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올 시즌 선수단의 반응이 좋았던 셀렉스 프로핏, 슬림25, 프로틴바 등 단백질 영양식 제품을 1군과 퓨처스(2군) 선수단에 후원한다.
박창민 SSG 수석 컨디셔닝코치는 "지난 시즌 셀렉스 제품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 전후, 웨이트 훈련 후 필요한 영양 보충을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올해는 좀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와 훈련에 필요한 영양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도 건강을 유지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박 코치는 또한 "선수들이 좀더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매일헬스뉴트리션 측은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셀렉스의 과학적이고 우수한 영양설계가 올 시즌 SSG 선수단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0%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사용해 흡수가 빠른 셀렉스 프로핏은 손상된 근육을 합성하는 도움을 준다. 매일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유업이 지난해 10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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