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KIA 구단은 이번 3연전 둘째 날인 28일 홈 경기 시구자로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인 영준을 초청한다고 27일 알렸다.
영준은 KIA의 열성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일 시구자로 나소고 시타에는 아들인 은우 군이 나선다.
영준은 시구와 함께 경기 전 애국가도 직접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브라운아이드소울로 가요계에 데뷔한 영준은 중저음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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