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이달 월급 전액으로 위믹스 토큰 1만1천688.58921981개를 매수했다고 25일 공지했다.
회사 측은 장현국 대표가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 이행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앞서 2021년 위메이드 주식 보유에 대한 배당금 전액으로 위믹스 토큰 1만4천235여개를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한 데 이어 4월 급여로도 토큰을 매수한 바 있다. 이는 지난달 장 대표가 원천징수를 제외한 자신의 급여 모두로 위믹스 토큰을 마켓에서 구매할 예정이며 향후 위믹스 토큰을 구매하기 위해 주식 배당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장 대표는 매입한 위믹스 토큰을 조만간 퍼블릭체인으로 이전해 해당 지갑 주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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