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학 별세] 조주완 LG전자 사장 "금성사 대표로 성과…평안한 휴식 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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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대표 당시 회사·직원들 위해 많은 좋은 성과 내주시고 지원"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셋째 아들이자 아워홈 창업주 구자학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장례 둘째날인 13일 오후 3시 20분께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고인을 찾아 애도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13일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셋째 아들이자 아워홈 창업주 구자학 회장 빈소를 방문한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김승권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13일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셋째 아들이자 아워홈 창업주 구자학 회장 빈소를 방문한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김승권 기자]

조 사장은 "(구 회장님이) 금성사 그 당시에 대표를 하셨어서 저한테는 기억이 아주 각별하신 분"이라며 "저희들 회사와 직원들 위해서 많은 좋은 성과를 내주시고 지원을 해주셔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마 훌륭하게 성과를 내셨으니까 좋은 곳에서 평안한 휴식을 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자학 회장은 12일 오전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8시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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