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안랩이 클라우드 보안관제 노하우를 공유했다.
안랩은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의 방화벽 솔루션을 이용한 실전 활용방안을 소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활용한 보안관제 서비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안랩은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개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구성과 작동 방식 ▲클라우드 보안관제 운영 방안 등을 설명했다.
클라우드 보안관제는 보안장비에서 탐지된 이벤트 로그를 활용해 보안관제센터 침해대응(CERT)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실시간 위협을 탐지한다.
심영보 안랩 제품서비스기획팀 과장은 "안랩은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부터 이상징후 모니터링까지 관리해야 하는 보안 담당자의 고민을 덜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안랩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종합적 관점의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