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진행된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에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TL은 PC, 콘솔 플랫폼 동시 출시할 예정으로 윈도우, 맥, PS, 엑스박스, 스팀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TL은 BM이나 플레이 방식, 콘텐츠 등 모든 측면에서 기존 엔씨의 모바일 게임과는 다른 전략을 확실하게 보여드리려는 의지가 있다"며 "시장이 우려하는 페이투윈이 아닌 플레이투윈으로 확실하게 방향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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