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中 '검은사막 모바일' 대규모 마케팅 계획 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경만 CBO "현지 회선 장애, 규정상 초기 BM 약하게 설정할 수밖에 없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2일 진행된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중국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출 기조는 예상 대비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서비스 첫날 중국 현지 회선 장애로 인해 이용자 유입이 원활하지 못해 초기 붐업효과 누릴 수 없었다. 현지 규정상 초기 BM을 약하게 설정할 수밖에 없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업데이트 통해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규 캐릭터와 거점전, 강화된 BM을 제공해 매출 반등을 모색하겠다"며 "앞서 놓친 신규 이용자와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 현지 퍼블리셔와 대규모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컨콜] 펄어비스 "中 '검은사막 모바일' 대규모 마케팅 계획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