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2년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예전에 했던 사전예약 방식이 기대감을 부풀리기 위해 넓게 받았다면 미르M은 몇백만 숫자 목표보다 실제 다운로드 하는 이용자 위주로 하고 있다"며 "마켓을 통한 사전가입만 받아 현재 55만명 정도가 됐으며 출시 때 보면 꽤 괜찮은 반응이 나올거라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내에서는 미르M이 미르4보다 기대감이 크다. 미르4로 얻은 역량과 교훈을 적용하고 나은 걸 개발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며 "5월 19일 테스트를 하면 직접 이용자들이 플레이하고 기대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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