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틸론이 디지털 업무 전환에 따른 하이퍼워크 전략을 제시한다.
틸론(대표 최백준)이 오는 12일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략 발표 행사인 '2022 DAVEIT DAY'를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틸론의 'DAVEIT DAY'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혁신 전략 및 신제품을 발표하는 연례행사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메타버스 플랫폼 버추얼 서울, 유튜브 생중계)을 통해서 동시 진행된다.
틸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업무 전환을 고민하는 공공 및 민간 기업이 보안 요구사항이 반영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이퍼워크 환경 구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이퍼워크는 예측하지 못한 급격한 환경 변화의 순간에도 즉시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존의 스마트워크를 넘어선 '상시 스마트워크'를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정상인 하이퍼워크에 오르다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 ▲디지털 업무 전환 방안 및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또한,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신제품 및 고도화된 기능을 탑재한 제품에 대한 데모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틸론은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풀버전 웹 브라우저를 도구로 하여 화상회의를 포함한 다양한 협업 도구를 연계∙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행정안전부 온북(행정 업무용 노트북) 도입 사업 사례와 함께 공공기관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구체적 방안 및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틸론 차진욱 부사장과 틸론의 협력사인 GS ITM, SNA, PNDINC의 관계자가 함께 디지털 업무 전환 사례와 함께 구축 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디지털 업무 전환의 핵심은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업무 환경이 보장되는 것"이라며 "틸론은 20년 이상의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개발과 노하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업무 환경을 구현해냈다. 이번 DAVEIT DAY는 틸론의 기술력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업무 전환 경험을 고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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