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경남제약스퀘어는 자사가 준비하고 있는 바이 투 언(Buy to Earn, B2E)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이 마무리 작업 중으로 5월 초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제약스퀘어 관계자는 “PFP NFT 완판, 자체적으로 발행한 레몬코인의 글로벌 거래소 MEXC에 상장되는 등 사업생태계 구성을 완료하면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자사가 준비중인 유통플랫폼은 ‘바이 투 언(Buy to Earn, B2E)’ 형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와 활동 보상은 NFT로 지급할 것”이라며 “쇼핑을 하면서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스퀘어는 우선 모회사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를 활용해 B2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타사 제품도 판매 예정이다.
또한 모회사 경남제약이 우선적으로 확보한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 등 1만 2천여곳의 거래처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도 생태계를 넓힌다. 내부에선 글로벌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제약스퀘어는 그동안 자사 PFP 프로젝트 'LEMONG3D'가 세계적인 글로벌 PFP인 “BAYC' 5851번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관련 사업의 확장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 15일은 커뮤니티 세일을 진행해 7초만에 완판을 달성했으며, 블록체인을 등에 업은 B2E 출시의 기대감으로 카카오 5천여명, 트위터 팔로우 1만3천여명, 디스코드 9천여명 등 커뮤니티가 형성돼 사업 성공의 교두보를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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