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52주 신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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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현물가격 7주 연속 하락"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가격의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5%) 오른 6만6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6만6천10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가격에 대해 "매크로 변수들이 악화하면서 반도체 수요에 대해 긍정적이었던 전망들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에 메모리 현물가격은 7주 연속 하락하는 등 반도체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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