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NH투자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신작 게임 출시 효과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의 일평균 매출은 출시 초기 대비 하락했다”며 “다만 주요 국가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전체 매출은 안정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중 신작 출시에 따른 모멘텀 회복을 기대한다”며 “관련 동영상이나 신작 출시 시기가 조금 더 임박해야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출시될 신작은 ‘리니지W’ 글로벌(3분기)과 ‘TL(Throne and Liberty, 4분기)이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2023년 이후 5종(프로젝트 E, R, M, 블레이드&소울S, 아이온2)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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