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혜택을 통해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포함한 대표 코리안리거들의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고 8일 발표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스포츠 생중계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해외 스포츠 생중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무제한' 이용권을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제공 중이다.
이에 따라 멤버십 회원들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이 예정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의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등 대표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위 경기들 역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VOD 이용이 가능하다.
멤버십 회원들은 월 1만1천500원을 추가해 초고화질과 스마트TV 디바이스 연결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이용권으로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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