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디지털 휴먼 '리나(RINA)'가 써브라임(대표 라강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리나는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는 디지털 휴먼이다.
리나는 지난 1월 제5회 NTP(넷마블투게더위드프레스)와 넷마블 신작 PC게임 '오버프라임' 영상을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추후 리나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캐릭터로 등장하며,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에서 선보일 메타버스 콘텐츠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 비, 윤정희, 김희정,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정예인, 예린, 임나영, 기은세, 김윤지, 안태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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