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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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유안타증권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내달 4일까지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25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ELS 제492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개월·16개월), 80%(20개월·24개월), 75%(28개월·32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6%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연 6%)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증권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내달 4일까지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내달 4일까지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ELS 제4930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애플, AMD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일 때 연 13.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3.50%(연 13.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93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AMD,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연 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외에도 코스피200 지수, 네이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928호,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929호,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애플,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931호를 공모한다.

ELS 제4930~4932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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