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1087가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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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주거플랫폼 'C2 하우스' 등 상품성과 브랜드 경쟁력 갖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DL이앤씨(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인 아파트가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분양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100%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2천329가구 중 일반분양 1천87가구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정당 계약 기간과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 동안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사진=DL이앤씨]

단지는 지난 1월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청약에서 2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천234건이 접수돼 평균 19.9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에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며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또한, DL이앤씨는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원스톱 세탁존(발코니)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스크린골프룸 등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헬스 시설이 들어서며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실내·외 놀이터, 독서실 등 자녀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한편,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4개 단지, 2천32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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