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석호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위원장은 지난 18일 6.1 지방선거 경상북도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과 끈기를 가진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KTX 구미역 정차, 구미역 신공항노선 신설, 구미 1산단 배터리서비스 친환경 산단 전환, 신구미대교 신설 등의 공약은 구미가 먹고 살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윤 당선인의 공약이 빠른 시일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광평초등, 구미중, 구미전자공고, 금오공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경북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민족화해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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