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엔터프라이즈급의 확장과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의 데이터 혁신 가속화를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인 'VSP E1090'을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VSP E1090'은 뛰어난 용량, 동급 최고 성능, 강력한 가상 스토리지 스케일아웃 기능, 엔터프라이즈급 기능과 복원력, 합리적 가격으로 IT인프라가 진화하는 비즈니스의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환경을 제공한다.
VSP E1090은 시장에 출시된 모든 NVMe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중 가장 낮은 대기 시간인 41µs(마이크로초)와 840만 IOPS(초당 입출력 횟수) 등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간소화된 모니터링 및 관리, 빠른 자체 설치를 통한 성능, 용량, 복원력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VSP 스토리지 제품들과 동일한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VSP E1090은 데이터가 저장된 디스크와 디스크 트레이를 유지한 채 신형 스토리지 컨트롤러로 무중단 교체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투자를 보호하고 IT 트렌드에 부합한 스토리지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스토리지 통합관리 솔루션 '옵스 센터'를 통해 클러스터 전체 노드를 호스트에서 하나의 가상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확인하고, 모든 노드에 대한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 데이터 이동성 보장, 데이터 보호 및 자동화를 제공한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VSP E 1090 출시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됐으며,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기능이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통합 기능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성공적인 미래 데이터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