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이 산하 개발 자회사를 통해 3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론칭한다고 7일 발표했다.
트리플라(대표 허산)는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멋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최고의 스타일로 꾸미는 타이쿤(Tycoon)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3월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티비지(대표 윤나라)는 상반기 내에 신작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전작 '러브언홀릭' IP와 참신한 시도를 계승했다.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코믹한 카툰풍 게임 아트, 주인공과 매니저 사이에 얽히고 설킨 재미있는 스토리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유태웅 넵튠 대표는 "넵튠의 개발 자회사는 게임 콘텐츠의 IP화와 넵튠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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