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1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소액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의 주당 발행가액은 773원으로 총 129만3천661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오는 7일 주식 청약과 14일 주금 납입을 거치면 29일 해당 주권이 상장된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당사는 블록체인, NFT 등의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해당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테크놀로지는 두 번에 걸친 기업설명회를 통해 부동산 NFT와 같은 혁신적인 신사업의 청사진을 밝힌 바 있으며 해당 사업들은 현재 백서 마무리 단계로 들어서는 등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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