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모트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8분 기준 모트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4.29%) 오른 5천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24일) 모트렉스는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6% 급증한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4% 늘어난 4천367억원,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모트렉스 측은 호실적의 주요 요인으로 ▲주력 제품인 AVN(Audio Visual Navigation)', 'AVNT(Audio Video Navigation Telematics)'의 판매 호조 ▲'RSE(Rear Seat Entertainment)',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마진율 개선된 제품군 판매 증가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북미 매출 증대 등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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