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3' 광고 모델에 배우 정상훈을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뮤오리진2'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한 정상훈을 앞세워 신작 뮤오리진3에서도 다양한 광고를 제작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16일 저녁 9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정상훈이 출연해 게임을 소개하는 방송도 편성했다. 뮤오리진3 정식서비스 개시일도 이날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
웹젠은 지난 13일 뮤오리진3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출시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테스트에서 수집한 게임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서비스 안정성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뮤오리진3는 '뮤' IP 게임 중 처음으로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그래픽의 품질을 끌어올렸고 날개를 이용해 육지와 바다, 하늘을 나는 '비행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전작과는 차별점을 뒀다.
핵심 콘텐츠로는 군단 단위로 대규모 경쟁을 즐기는 '어비스 전장'과 길드원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보상을 획득하는 길드 콘텐츠인 '로랜 공성전', '길드 보스' 등을 내세워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강조했다.
한편 웹젠은 뮤오리진3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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