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대상 '일상 속 유해물질 대처법' 교육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안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재화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안랩은 지난 10일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일상 속 유해물질 대처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강 교수는 포름알데히드와 질산바륨, 일산화탄소 등의 해로운 물질을 접하게 되는 경로를 설명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현장 참석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안랩은 지난해 12월 환경‧인권‧반부패 교육에 이어 올해부터는 매달 월례 회의에 관련 주제로 특강을 편성한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매달 실시하는 ESG 교육 외에 뉴스레터를 제공하는 등 임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ESG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