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3'의 첫 테스트가 시작된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11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 10시까지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 대상 뮤오리진3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자는 공식 커뮤니티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뮤오리진3 CBT 버전 게임 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접속하면 된다.
3일간의 테스트에서는 임직원 대상의 사내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콘텐츠와 시스템들을 확인할 수 있다. 뮤오리진3는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고품질의 그래픽과 비행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로랜 공성전 등이 특징이다.
웹젠은 뮤오리진3의 콘텐츠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1분기 중에 게임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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