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유안타증권이 지난해 증시 호황에 힘입어 3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2조3천90억원, 영업이익은 162.1% 증가한 3천21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3.4% 늘어난 1천506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실적에 대해 전반적인 주식시장 호황으로 인해 수수료 수익과 투자자산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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