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PvP 콘텐츠 '검은 태양'의 신규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을 8일 업데이트했다.
검은 태양은 일정 시간 동안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다. 지난 1월 검은 태양 리뉴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보다 넓은 지역에서 즐길 수 있게 전장을 '대사막'으로 이동했다. 최대 수용 인원을 확장하고 보상도 강화했다.
라이텐은 검은 태양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며 입힌 피해량을 기반으로 정해진 순위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1등부터 50등을 기록한 이용자는 확률적으로 '검은 돌 신전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검은 돌 신전'은 아크라드, 암흑 주화, 혼돈의 결정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한편 펄어비스는 졸업 시즌을 맞이해 '검은고시' 이벤트를 22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 매일 퀴즈를 맞추면 누적 보상으로 ▲레이드 입장권 ▲영광의 길 추가 입장권 ▲외형 장 '2022 학사모'▲블랙펄을 획득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