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팀써니트(대표 김준형)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Blade Assault)'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를 포함한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1만9천원이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SF 콘셉트의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화려한 픽셀 아트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및 조작감이 특징이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총 7개의 챕터와 7종의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킬', '제니', '달시' 등 3명의 캐릭터와 함께 전기톱, 도끼, 사슬 낫 등 5개의 고유 무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능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94종의 '기어'와 전류, 점화, 냉기 등 92종의 '코어' 시스템도 경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게임 시스템도 추가됐다. 먼저 게임을 진행하며 얻는 재화를 활용해 NPC의 호감도를 올리면 캐릭터에 능력을 향상시키는 '호감도 시스템'이 업데이트됐고 게임을 보다 높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어썰트 레벨 시스템'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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