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오늘 10시 용산 사옥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과드린다"며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사고 이후 광주에서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과 사고 수습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정 회장은 주말에 서울로 올라와 입장 발표와 함께 자신의 거취 등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오늘 10시 용산 사옥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과드린다"며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사고 이후 광주에서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과 사고 수습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정 회장은 주말에 서울로 올라와 입장 발표와 함께 자신의 거취 등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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