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카카오엔터테이먼트가 카카오뱅크와 협력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발표했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페이지 캐시 등 여러 혜택을 카카오뱅크 '26주적금'과 합친 상품이다. 적금 계좌를 열고 납입금을 매주 자동 이체한 고객은 총 7회에 걸쳐 최대 1만7천원 상당의 카카오페이지 캐시 쿠폰도 지급받는다.
해당 캐시로 유저는 저축과 동시에 웹툰과 웹소설, 드라마와 영화, 도서 등까지 총 8만여종에 이르는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출시를 기념하는 럭키드로우, 스노우볼 메이커 라이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회사 측은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 공동체가 뭉쳐 시너지를 내는 프로젝트이자, 글로벌 무대에서 가파르게 성장 중인 웹툰/웹소설 플랫폼이 뱅킹 서비스와 협업한 흔치 않은 기획"이라며 "사랑받는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과 국내 웹툰/웹소설 산업을 이끌어온 카카오페이지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유저들과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예비 독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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