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12월 넷째주에는 전국 13개 단지, 총 7천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2월 넷째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7천255가구(일반분양 6천4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울산 울주군 청량읍 '울산뉴시티에일린의뜰2'차,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천안아산역듀클래스'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아크베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푸르지오더퍼스트', 전남 나주시 송월동 '나주역자이리버파크' 등 8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동 139-69번지 일원에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22개동, 전용 39~111㎡, 총 1천458가구 규모이며 이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34-2번지 일원에서 '음성푸르지오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74~110㎡, 총 1천48가구로 지어진다. 단지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라 불리는 성본산업단지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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