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건설이 3년 연속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019년부터 공동 시행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문제 인식·프로그램·네트워크·영향성과, 윤리경영 등 ESG영역 25개 지표 평가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게 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본사와 사옥이 있는 포항·인천을 비롯해 전국 140여 개 현장 소재 지역에서 정부 기관, 지자체,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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