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수습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빌리빌리와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신작 '프로젝트M'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빌리빌리는 2009년 설립된 퍼블리셔로 2018년 나스닥에 상장했다.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서브컬처 장르 게임을 연달아 흥행시켰다.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는 빌리빌리와 협업을 통해 서브컬처 장르 최대 시장인 일본을 비롯해 미국,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프로젝트M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M은 미소녀 육성 역할수행게임(RPG)로 근미래 디스토피아 이후 신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조이시티 신작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조이시티는 프로젝트M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빌리빌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며, 빌리빌리는 그간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 및 퍼블리싱 경험으로 게임 이용자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목표해 프로젝트M의 재미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사인 모히또게임즈는 서브컬처 장르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개발에 박차를 가해 게임의 완성도와 최적화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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