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코칭스태프 개편에 들어갔다.
SSG 구단은 "코치 5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자는 1군 및 퓨처스(2군)팀에 해당한다. 홍세완 1군 타격코치를 비롯해 퓨처스팀에선 김석연 총괄코치, 최창호, 제춘모 투수코치, 백재호 작전 및 주루코치가 팀을 떠난다.
김일경 퓨처스 수비 코치는 이적한다. 전병두 루키 재활코치는 보직 변경됐다.
전 코치는 2022시즌부터 원정 전력분석원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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